만트럭버스코리아, 김해센터 신규 개소 경남지역 고객 편의 강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3.17 09: 18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지난 16일, 만트럭 김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 및 김해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해센터는MAN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가이드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약 4,489㎡(1,358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고객 편의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한 김해센터는 서김해IC, 진례IC, 동창원IC에서 10분 거리, 산업공단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용이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부산 외곽순환도로의 명동IC와도 인접해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국제공항과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춘 김해에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신설함으로써 경남지역은 물론 전국 만트럭 고객 접점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고객 서비스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만트럭 고객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MAN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2017 서울모터쇼에 최초 참가하여 MAN CNG저상버스 등 아시아 프리미어 총 4종을 선보인다. / 10bird@osen.co.kr
[사진] 만트럭버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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