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촬영 위해 대형 살수차 등장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17 21: 50

17일 부산 중구 자갈치 시장 일대에서 마블의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 촬영이 진행됐다.
영화 촬영이 진행되기 전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블랙 팬서'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부산 자갈치시장 일대, 광안리 해변로, 광안대교, 사직사거리 일대, 영도구 영선대로, 영도 와치로 삼거리, 동서대학교 앞 등지에서 대대적인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2018년 2월 개봉. / ea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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