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형식♥박보영, 달달한 놀이공원 데이트...핑크빛 기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7 23: 35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과 박보영이 놀이공원 데이트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안민혁(박형식 분)과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협박범의 배후가 자신의 둘째 형이라는 것을 안 민혁은 크게 상심에 빠졌다. 이에 봉순은 민혁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기 위해 민혁에게 “기분 전환하러가자. 미친 사람처럼 여기저기 쏘다녀야한다”고 놀이 공원으로 이끌었다.

놀이공원에 간 두 사람은 범퍼카와 바이킹, 후룸라이드 등을 타며 신나게 즐겼다. 머리띠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점점 가까워졌다. /mk3244@osen.co.kr
[사진]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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