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 재미있게 봐주세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8 08: 33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의 개봉을 알렸다.
17일 오후(현지시각)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미녀와 야수’가 오늘 개봉했다”며 “열심히 만든 만큼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에마 왓슨은 이 같은 메시지와 함께 영화 속에서 입고 등장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람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엠마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애교 섞인 멘트도 빼놓지 않았다.
‘미녀와 야수’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벨(엠마 왓슨)이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뮤지컬 영화로 실사화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6일 개봉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엠마왓슨 SN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