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리옹 꼬띠아르, 둘째 딸 출산했다...두 아이의 엄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8 10: 11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그의 연인인 프랑스 배우 겸 감독 기욤 까네와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가 지난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마리옹 꼬띠아르의 관계자는 꼬띠아르가 딸을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지만 그 밖에 다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번에 출산한 딸은 꼬띠아르와 까네의 둘째 아이로 두 사람 사이에는 5살 난 아들 마르셀이 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 해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이와 관련한 글을 써 루머를 잠재웠다.
꼬띠아르는 “몇 년 전 나는 내 인생의 남자를 만났다. 그는 우리 아들과 기다리고 있는 아기의 아버지다. 그는 내 사랑이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다. 그 만이 내가 필요한 전부다”며 “안젤리나와 브레드가 이 떠들썩한 소란에서 평화를 찾길 바란다”는 글을 올려 오랜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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