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부르릉' 6주 활동마무리..열일돌 등극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8 10: 38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미니 1집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SF9은 18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미니 1집 타이틀곡 ‘부르릉’의 6주 활동을 마감한다. SF9은 파워 넘치는 어반댄스곡 ‘부르릉’으로 자로 잰 듯한 ‘칼동선’을 보여주며 주목 받은 것은 물론, 쉴 새 없이 쏟아진 자체 콘텐츠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열일돌’이라 불리며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또 SF9은 ‘버닝 센세이션’ 발매 첫 주 가온차트 주간앨범순위 3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0일에는 대만 버전 ‘버닝 센세이션’을 발매하며 중화권 진출을 가속화 했다.

한편, ‘부르릉’ 활동을 마친 SF9은 오는 2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버닝 판타지(BURNING FANTASY)’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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