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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 아직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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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제이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슬리 역할을 맡았던 영국의 연기파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미녀와 야수'로 세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동료 엠마 왓슨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미국의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말 멋지다(Amazing)고 생각하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다. 곧 (미녀와 야술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V 리메이크판 '스내치'에서 찰리 캐빈디시 역을 연기중인 루퍼트는 "나는 디즈지 왕자 역에 어울리지 않을 것같다. 만약 제의가 온다면 재미는 있을 게다. 그들(디즈니)이 원하는 몸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osenstar@osen.co.kr

<사진> USA투데이 인터뷰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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