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종신 "'건반 누를 수 있을 때까지 음악 계속 할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8 18: 05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기타를 들 힘이 있을 때까지 '월간 윤종신'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달마다 '월간 윤종신'을 발매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전설이다.

그는 "'월간 윤종신'은 누가 억지로 시키지 않는한 계속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반이 누를 수 있는 힘이 있을 때까지, 내 힘이 닿을 때까지 계속 '월간 윤종신'을 발매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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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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