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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평창 위해 실수 줄여가는 것 가장 중요"

[OSEN=강릉, 우충원 기자] "평창 올림픽 위해 를 줄여가는 것이 중요".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8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하키센터 개장 기념으로 열린 세계랭킹 2위 러시아와 평가전서 3-4(0-2 0-1 3-1)로 패했다. 비록 패배를 당했지만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를 상대로 치열한 모습을 선보이며 2018 평창 올림픽에서의 분전을 예고했다.

백지선 감독은 "러시아와 같은 높은 수준의 팀과 경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많지 않은 기회였기 때문에 더 성과가 높았다"면서 "실수도 많았고 쉬운 실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뛰어난 골도 넣었고 선수들 열심히 노력했다. 실수를 고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랭킹 2위지만 이번에 방한한 러시아 대표팀은 25세 이하의 젊은 팀. 따라서 백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백지선 감독은 "처음 만난 러시아였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강력함을 갖고 임해야 한다"면서 "선수들 각자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점이 현재 우리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3피리어드 막판 엠티넷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낸 전술에 대해서 백 감독은 "앞으로 그런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골을 넣으면서 더 의지가 강해지는 것 같다.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또 백 감독은 "분명 내일 러시아는 더 강하게 나올 것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사진] 강릉=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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