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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윤진 “옥택연, 사제복 안의 근육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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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김윤진이 신부 역을 맡은 옥택연의 사제복 핏에 대해 남성미가 느껴진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주역 김윤진과 옥택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사제복 하면 떠오르는 강동원과의 비교에서 옥택연은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김윤진은 “강동원은 모델 출신이라 말랐다”며 “옥택연은 사제복인데도 불구하고 사제복 안의 근육이 느껴진다. 남성미가 가득하다. 옥택연이 신부면 난리 날 것 같다”고 옥택연을 칭찬했다.

또한 옥택연은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이준호가 최근 ‘김과장’에서 멋진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보면서 부럽더라. 저도 롱코트 입고 멋진 역할을 하고 싶다. 실장님 역할을 못해봐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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