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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파죽의 9연승 SK텔레콤, bbq 꺾고 매직넘버 2(종합)

[OSEN=상암, 고용준 기자] 이제 단 두 걸음 만 남았다. SK텔레콤이 파죽의 9연승으로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결승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SK텔레콤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34일차 bbq와 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 질리언, 2세트 탈론으로 동분서주하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SK텔레콤은 올 시즌 최다 연승을 '9'로 늘리면서 시즌 13승(1패 득실 +20)째를 올리면서 2위 KT와 격차를 3경기 차이로 벌렸다. 결승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도 2로 줄였다. 7연패 수렁에 빠진 bbq는 시즌 10패째를 당했다.

초반부터 강하게 나온쪽은 bbq였다. '블레스' 최현웅이 '크레이지' 김재희와 함께 '후니' 허승훈의 갱플랭크를 괴롭혔다. 퍼스트블러드를 얻은 직후에도 bbq의 강한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드래곤을 둘러싼 한 타에서도 SK텔레콤에 대승을 거두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기세를 탄 이후 바론까지 취하면서 bbq가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SK텔레콤이 노련하게 자신들의 손해를 만회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까다로운 탈론이 빠진 틈을 타 한 타를 열어서 열세를 일부 만회한 SK텔레콤은 한왕호가 멋지게 바론을 가로채면서 천금같은 기회를 만들었다.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는 그야말로 SK텔레콤에 천군만마였다. SK텔레콤은 bbq의 넥서스까지 단숨에 돌파하면서 1세트 승전보를 울렸다.

SK텔레콤은 2세트 '후니' 허승훈을 빼고 '프로핏' 김준형을 기용해 미드-원딜 라이너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준형에게도 1픽으로 럼블을 쥐어주면서 밴픽부터 승리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었다. 봇 라인전서 퍼스트블러드를 일궈낸 SK텔레콤의 스노우볼링은 봇을 초반 집중 공략했다. 포탑 퍼스트블러드를 낸 직후 1대 2 교환을 통해 손해를 최소화 하면서 스노우볼은 계속 커져갔다.

드래곤을 둘러싼 한 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5-3으로 격차를 벌렸다. 주도권을 잡은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이후는 사실상 일방적이었다. 미드 1차 포탑을 공략하는 한 타에서도 쓰러지는 쪽은 bbq였다. 25분 드래곤을 둘러싼 교전에서도 SK텔레콤이 또 대승을 거뒀다.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 3000까지 벌린 SK텔레콤은 28분 경기를 매조지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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