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이준기, 바니바니에 "처음엔 김고은인 줄 알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8 23: 02

 배우 이준기가 ‘바니바니’를 김고은인 줄 착각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는 일명 ‘바니바니’와 통화를 하는 ‘홍삼’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준기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바니바니와 전화로 일상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준기는 “난 처음에 김고은씨라고 생각했다. 김고은씨 성향이 되게 좋지 않냐”며 “TV에서 보면 밝고 유쾌하고 착하다. 근데 연기할 때는 양면성이 있다”고 김고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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