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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 기획개발실 입사 위해 "연쇄납치범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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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이 연쇄납치법을 잡으려고 나섰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8회분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연쇄납치범(장미관 분)을 잡으려고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봉순은 민혁에게 "나 노동청에 고발할 거다. 협박범 잡으면 기획개발팀에 입사시켜준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했고 민혁은 "협박범을 잡았을지 몰라도 너 따라 다니는 범인 잡으면 기획개발팀에 입사시키겠다"고 했다. 

앞서 했던 약속과 달라진 것. 이에 도봉순은 "더럽고 치사해서 회사 그만 둘 거다"라고 했다. 

민혁은 함께 게임을 개발하자고 했지만 도봉순은 "나는 정식으로 출근해서 사원증 걸고 싶다. 아인소프트 소속 직원이고 싶다"이라고 했다. 

이에 민혁은 도봉순을 위해 노트북까지 줬다. 그러던 중 도봉순은 4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는 사건을 확인하고 "꼭 잡겠다"며 분노했다. 

도봉순은 기획개발실을 보고 부러워했고 민혁에게 "그 자식 잡을 거다. 경찰에게 안 맡긴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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