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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유, 라스베이거스서 고소공포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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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 특집으로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다솜이 하고 싶었던 익스트림 놀이기구를 타러 스트라토스피아 타워로 향했다. 성층권에 위치한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들에 평소 놀이기구를 전혀 못타는 소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112층 타워 꼭대기로 이동한 소유는 연신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며 무서워했다. 다솜은 소유에게 이번 기회에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소유를 설득했지만 소유는 “뭔가 되게 불안하다. 이런 걸 대체 왜 타냐. 심장을 위에 다 놓고 내려오는 기분이다. 너무 무서울 것 같다”며 결국 놀이기구 타는 것을 포기했다.

다솜은 작가와 어린 아이와 함께 놀이 기구들을 탑승하며 스릴을 만끽했다. 소유는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놀이기구에 도전했고 결국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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