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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유X다솜, 슈퍼카부터 클럽까지...불타는 라스베이거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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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제대로 즐기고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 특집으로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기와 배우 이기우와 이이경의 캐나다 캘거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소유는 일단 여행 가서 먹고 먹고 또 먹을 것이라며 엄청난 먹방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7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소유와 다솜은 웰컴 사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도심으로 들어갈 수록 화려한 전경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모습에 MC들과 관광객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걸으며 스트리트 공연과 화산쇼, 분수쇼를 즐겼다.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소유의 추천으로 유명 뷔페로 향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바지 단추를 풀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으로는 다솜이 하고 싶었던 익스트림 놀이기구를 타러 스트라토스피아 타워로 향했다. 성층권에 위치한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들에 평소 놀이기구를 전혀 못타는 소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 개의 놀이기구 중 두 개는 실패한 소유는 마지막 놀이기구에 도전해 성공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다솜의 추천으로 익스트림 체험이 계속됐다. 슈퍼카 서킷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은 늘어선 슈퍼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자칭 스피드 광인 다솜은 시속 200km까지 밟으며 스피드를 즐겼지만 하지만 소유는 슈퍼카임에도 시속 70km로 안전 운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달아 이어진 익스트림 체험에 지친 소유와 다솜은 미국 본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수제 햄버거로 힐링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배틀트립’ 최초로 핫한 클럽으로 이동했다. 화려하게 꾸민 두 사람은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클럽으로 이동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큰 클럽에 도착한 두 사람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를 즐겼다. /mk324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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