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라이언 고슬링, 꿀물 흐르는 20대 베이비 페이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3.19 12: 37

[OSEN=김제이 기자] 뮤지컬 ‘라라랜드’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라이언 고슬링(36 사진 가운데)이 새파랗게 젋고 무명이었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갓 20대에 접어든 그의 얼굴은 슬슬 완숙미를 드러내는 지금의 모습과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사진을 독점 공개한 스플래시 측의 설명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은 할리우드 안에서도 의리가 깊기로 유명하다는 것. 무명 시절 동고동락했던 동료들과의 우정을 잊지않고 끝까지 챙겨주는가 하면 캐스팅에도 도움을 주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고슬링은 '라라랜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차기작 '퍼스트 맨'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다.  ‘퍼스트맨’은 2018년 10월 12일로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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