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작가 "김재욱, 깜짝 놀랄만큼 잘해줬다" 극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9 22: 19

'보이스' 작가가 김재욱의 연기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OCN '보이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드라마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마진원 작가는 "김재욱씨는 내가 생각한 사이코패스와 외모적으로 비슷했다. 그래서 대본을 쓸 때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 작가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깜짝 놀랄 만큼 연기를 잘해주셨다"고 칭찬했다.

김홍선 PD 역시 "김재욱씨는 모델같다는 말이 있지만 그 뒤에 남성다운 면도 있다. 그런 이중적인 면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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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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