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정용화 "씨엔블루 신곡, 내가 썼지만 감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9 23: 20

밴드 씨엔블루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씨엔블루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신보에 대해 "7주년이고, 일곱번째 앨범을 낸다. 7년간 우리의 음악적 온도를 담은 앨범이다"며 "아직 컴백하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헷갈리게'에 대해 정용화는 "뉴욕에 있는 작곡가와 함께 썼다. 팝스러운 멜로디를 즐겁게 썼다. 굉장히 만족하는 노래다. 썸 타기 전 감정을 노래했다. 내가 썼지만 감탄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꼭 들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공개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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