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컴백' 씨엔블루 "그동안의 씨엔블루 스타일 버렸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9 23: 30

밴드 씨엔블루가 이번 신곡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씨엔블루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씨엔블루는 V LIVE 도중 타이틀곡 '헷갈리게'를 30초 가량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신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우리 넷 다 정말 좋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고, 강민혁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거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호성적을 예상했다.

정용화는 "'내가 이렇게 뉴욕스러웠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떤 뒤 "한국에서 해온 타이틀곡의 느낌을 아예 버렸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2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공개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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