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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우승' 레시먼, 세계랭킹 32위 '껑충'

[OSEN=이균재 기자]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우승한 마크 레시먼(호주)이 남자골프 세계랭킹서 껑충 뛰어올랐다.

레시먼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서 지난주 62위보다 30위 계단이나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레시먼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며 케빈 키스너(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했다.

2012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에 PGA 투어 정상 감격을 누린 레시먼은 세계랭킹 도약으로 두 배의 기쁨을 더했다.


더스틴 존슨이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2~3위였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순위를 맞바꿨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4~5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왕정훈이 4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이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진 51위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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