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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콩' 이후 괴수물 줄줄이..제작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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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국내에서 1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2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를 훌쩍 넘어섰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콩: 스컬 아일랜드'는 지난 19일까지 누적관객수 154만 9,208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12일만에 150만 명 고지를 넘어선 것. 

한국에서의 흥행을 더해 '콩: 스컬 아일랜드'는 미국에서만 1억 1000만 달러, 월드 와이드 2억 59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

특히 '콩: 스컬 아일랜드'는 괴수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출발를 알린 작품이라 의미가 있다. '콩: 스컬 아일랜드' 이후 워너 브러더스는 괴수들을 주연으로 한 영화들을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콩: 스컬 아일랜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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