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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젊은 투수들의 활약, 투수진에 좋은 영향"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원정 6연전을 통해 페이스를 좀 더 끌어올리겠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1일부터 KIA(광주), 두산(잠실), 넥센(고척) 등 원정 6연전에 나선다.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김한수 감독은 "전체적인 흐름이 좋아졌다. 지난주 페이스가 떨어졌다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면서 "어차피 정규시즌 개막에 맞추려면 현재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쓸 생각이다. 김한수 감독은 "그동안 많이 피곤했을텐데 경기 후 푹 쉬면서 체력 안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수민, 최지광, 장지훈 등 젊은 투수들의 선전이 주는 효과도 크다. 김한수 감독에 따르면 젊은 투수들의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기존 선수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자연스럽게 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김한수 감독이 추구하는 선수단 운영 방향과 일치한다. "시범경기지만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게 김한수 감독의 말이다.

정규 시즌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생존 경쟁도 더욱 치열해진다. 김현우, 김시현(이상 투수), 나성용(외야수)은 퓨처스팀에 합류했다. WBC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심창민(투수)과 왼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상수(내야수)는 이번 주부터 정상 출장한다.

김한수 감독은 "심창민은 지난주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준비를 잘해왔다. 이번 주 정상적으로 등판할 예정"이라며 "김상수도 발목 상태를 지켜본뒤 이번 주부터 선발 출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창민은 "지난 주 세 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다. 시즌 개막에 맞춰 준비 잘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잠실 두산전부터 마운드 운용 계획도 달라질 전망. 김한수 감독은 "투수들이 상황에 맞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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