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새 출발 걱정되지만 설레, 감회 새롭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0 17: 05

그룹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가 된 멤버들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음반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아이고~ 하이라이트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했다. 

또 윤두준은 "굉장히 매우 설렌다. 쇼케이스를 사실 전 그룹으로 데뷔할 때 이후로 처음 해보는 것 같다 .그룹의 시작을 쇼케이스로 하게 되는데 그만큼 감회가 새롭다. 좋은 추억 전보다 오래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하이라이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양요섭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도 되고 겁도 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힘을 주는 팬들이 있고, 멤버들이 있어서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seon@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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