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그거너사' 조이♥이현우, 본방사수 부르는 '특급 팬서비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0 18: 51

그야말로 '본방사수'를 부르는 특급 팬서비스였다.
20일 방송된 '이현우&조이의 '그거너사' 첫방 오리엔테이션 Live!'에서는 조이와 이현우, 박종혁, 송강이 출연해 곧 공개되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조이와 이현우는 팬들을 위한 특급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조이는 '꽃받침' 포즈와 윙크를 선보이며 걸그룹다운 특급 애교로 함께 있던 이현우를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조이는 이번에 참여한 드라마 OST '여우야'를 '여우비'라고 잘못 소개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가 극중에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그렇다"라고 해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둔 배우들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먼저 이현우는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하는데 여기 네 명뿐만 아니라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그 결과가 처음 공개된다. 에너지 넘치고 잔잔한 감동을 꼭 같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이는 "봄이 왔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그런 사랑스러운 드라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감사했다. 그 마음 갖고 즐겁게 촬영했으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도 같이 긴장하고 계시겠지만 긴장하지 말고 같이 본방사수하자"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날 밤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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