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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득점' 박혜진, 3연속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OSEN=용인, 선수민 기자]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이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72로 승리하며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의 통산 9번째 우승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2014~2015시즌부터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가 됐다. 정규리그 MVP에 이은 겹경사다.

박혜진은 3점 슛 1위(69개), 득점 7위(경기 당 13.54득점), 어시스트 1위(경기 당 5.11개) 등으로 정규시즌에서 MVP를 수상했다. 지난 2014~2015시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MVP였다. 박혜진의 활약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평균 15.7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7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임영희가 17득점, 존쿠엘 존스가 10득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2차전에선 임영희가 15득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박혜진 역시 11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꾸준한 활약을 했다.


MVP의 향방은 오리무중이었다. 그러나 박혜진이 3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혜진은 중요한 순간 3점 슛을 성공시켰고 리바운드도 쏠쏠하게 따냈다. 전반전에만 1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 19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더블더블 활약을 했다.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 평균 15.7득점을 올렸다.

박혜진은 MVP 투표에서 총 64표 중 39표를 얻으며 MVP로 선정됐다. 이어 임영희가 14표, 존쿠엘 존스가 11표를 획득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용인=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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