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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 애장품까지..'영스' 러블리즈, 팬사랑이 'WOW' [종합]

[OSEN=정소영 기자] 역시 '럽순이들'이었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수식어만큼이나 넘치는 '팬사랑'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신곡 라이브부터 애장품 선물까지 풍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POWER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출연해 꽉 찬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이번 신곡 'WOW!'를 소개하며 "저번 곡은 아련한 곡이었는데 이번엔 더 귀여워진 콘셉트라 어려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곧바로 멤버 별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한 멤버들은 '날 00라고 부르는 00에게'라는 주제의 설문지를 통해 특급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가장 많은 지목을 당한 멤버는 바로 베이비소울. 진은 "예인이를 더 잘 챙긴다"고 말했고, 지애 역시 "항상 정없이 성을 붙여 부른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베이비소울은 "다 좋아해서 그런 거다"라며 해명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멤버들이 직접 지어준 애정 넘치는 별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족발을 좋아하는 케이는 '족케', 고라니를 닮은 예인은 '정고라니', 털털한 매력의 미주는 '형' 등 개성있는 애칭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멤버 케이의 생일이기도 했다. 이에 케이의 친언니가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케이는 "우리 뀨뀨 자매 민지 언니. 경주에서 무용단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바빠서 자주 연락도 못하는데 이렇게 메시지 남겨줘서 고맙고 보고싶다"며 화답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러블리즈는 신곡 'WOW' 라이브뿐만 아니라, 각자 소중하게 간직해온 애장품을 선물하기로 한 것. 이에 베이비소울은 어릴 적 엄마에게 선물받은 지갑, 지애는 직접 쓰던 빗, 수정은 핸드크림과 폴라로이드를 가져왔다.

마지막으로 러블리즈는 "남은 활동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지켜봐달라"고 말하며 추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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