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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브래디 유니폼 찾았다... 멕시코 기자 슬쩍?

[OSEN=우충원 기자] 톰 브래드(뉴잉글랜드)가 드디어 유니폼을 되찾았다.

21일(한국시간) CNN 등 미국 언론은 "51회 슈퍼볼에서 브래디가 입었던 유니폼 상의를 한 외국 기자의 소지품에서 찾았다"면서 "FBI 등의 노력을 통해 찾아냈다"면서 "브래디의 유니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제품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브래디는 지난 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애틀랜타전 직후 라커룸에 있던 자신의 가방에 저지를 넣어 두었다. 그러나 모든 행사를 마치고 라커룸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유니폼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미 브래디는 2년전에도 유니폼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당시 슈퍼볼에서 시애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브래디는 유니폼을 분실했다. 그 결과 브래디는 이번만큼은 잃어버린 유니폼을 찾고자 끝없이 노력했다.


특히 NFL은 텍사스주의 레인저들과 휴스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적극적인 행보에 따라 FBI까지 수사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브래디의 유니폼을 가져간 이는 멕시코 출신 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라 프레스나 소속 전직 임원이 브래디 유니폼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멕시코 언론들은 보도를 내놓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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