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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의 난봉꾼에게 내려진 형량은

약물을 이용하여 60여명의 여성 연예인을 실신시킨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간하고 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면서 중화권을 충격에 몰아 넣은 리종루이가 최근 대법원의 항고심에서 패하면서 50년간의 징역형에 처해 지게 되었다.

대만의 재벌 2세인 리쫑루이는 자신의 재력을 이용하여 모델과 여배우들과 친분을 쌓은 뒤 약물을 몰래 먹여 실신 시킨 뒤 성관계를 가져온 것이 알려져 대만 최대의 난봉꾼이라고 불려져 왔으며 2009년 10월에서 2011년 7월 사이에 무려 60여명의 여성 연예인들을 상대로 이러한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 여성 연예인들은 60여명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 고소에 참여한 여성은 20여명에 불과 했다. 또한 당시 대만 톱 모델중 한명 이었던 매기 우 역시 피해자 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화권 뿐만 국내에서도 알려졌던 이 사건은 2014년 총 5건에 대한 강간죄가 인정되어 징역 20년에 처해 졌다.

하지만 아버지의 재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호화 변호인단이 리쫑루이가 범행 당시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이유로 몇 년간 재판을 끌어 오면서 최근 대만 최고 법원에 상고 하였으나 오히려 9건의 강간 사건에 대한 혐의가 추가 되어 30년 9개월의 징역형이 추가되게 되었다.


[사진]인터넷에 유포된 매기우와 리종루이의 나체 사진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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