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류현경 연인 박성훈 누구?..존재감 남다른 샛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1 13: 30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류현경의 연인인 박성훈은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활동해온 배우로,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점점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류현경과 박성훈의 소속사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살 차이이다.
박성훈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두결한장',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 대학로에서 먼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분에 상을 받을 정도로 검증을 마친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또 최근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도 출연했는데, 극중 고경표의 비서 겸 경호원, 운전기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박성훈이 연기한 허술한 면이 있지만 그래서 더 귀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대학로에서 공공연히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따스한 봄을 맞이해 전해진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좌),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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