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X엄기준X유리X엄현경, 22일 오키나와 포상휴가 참석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1 12: 44

 ‘피고인’의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이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주연 배우로 활약한 지성은 물론 엄기준과 엄현경 그리고 유리와 스태프까지 함께한다.
‘피고인’ 측은 앞서 지성, 엄현경, 유리, 오창석, 신린아 등이 포상휴가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엄기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1일 OSEN에 “엄기준씨도 포상휴가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고인’ 포상휴가 예정 장소는 일본 오키나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짧지만 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피고인’ 포상휴가는 제작진을 챙기고 싶어한 지성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추진됐다고 전해졌다.

‘피고인’은 포상휴가를 갈 자격이 충분하다. 월화드라마 1위를 줄곧 놓치지 않았으며, 지난 17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하며 30%의 벽을 넘어섰다. 2017 상반기 최고의 히트드라마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다. 
오늘 방송되는 '피고인' 마지막 회에서 과연 어떤 결말로 마무리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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