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크레인, PGA투어 가장 느린 골퍼 1위...케빈 나 2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3.21 13: 34

벤 크레인(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가장 시간을 많이 끄는 선수인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미국 골프 전문 골프닷컴은 21일(한국시간) PGA투어 선수 50명을 상대로 '가장 느린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1%가 크레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17%의 응답률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1%의 응답률로 3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8%로 4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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