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12년지기 매니저 결혼식서 '혼인성사 증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1 13: 54

한류스타 장근석이 12년지기 매니저 결혼식에서 혼인성사 증인으로 나선다.
장근석의 매니저 김병건 이사는 21일 OSEN에 "장근석에게 혼인성사 증인을 부탁했고, 이에 흔쾌히 응해줬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오는 25일 서울 한 성당에서 3살 연하의 업계 관계자와 결혼한다. 장근석은 이날 혼배미사에서 혼인성사 증인으로 나서며 부부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의 김병건 이사는 업계에서 한류 매니지먼트 전문가이자 훈남 매니저로 유명하다. 장근석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서부터 약 12년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왔다. /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