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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친구, '탕탕탕' 상큼발랄 팬심 저격..라디오나들이[종합]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라디오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새 앨범을 발매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김신영 DJ는 "멤버들 전부 성인이 됐다"며 "헤어스타일 변화가 눈에 띈다. 특히 엄지가 정말 많이 예뻐졌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인 만큼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데뷔 이후 명절 빼고 휴가를 가지 못했다. 소원은 "저희가 설날과 추석 빼고 휴가가 없었다"고 말했고, 예린은 "집에 편안하게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실력파 걸그룹 답게 자연스러운 라이브를 펼쳤다. 여자친구가 부르는 '핑거팁스' 무대는 상큼함 그 자체였다.

20대 초반인 여자친구 멤버들은 성인이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소원은 "누나와 언니 소리를 들으면 성인이 된 것 같다"며 "어린 남자 팬들이 누나라고 부르면 귀엽다"고 털어놨다. 유주도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모두 나보다 어리다는 것을 알게돼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여자친구는 솔직했다. 예린은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원은 예린이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칭찬한 일화를 폭로하기도 했다. 유주는 감정 변화가 있는 멤버로 자신을 꼽기도 했다.

여자친구 중에 가장 게으른 멤버로 은하와 유주가 꼽혔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은하와 유주의 방에 발을 디딜틈이 없다고 말했다. 신비는 "언젠가 따로 살 때 두 사람의 집이 궁금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다음달 2일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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