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조재윤, ‘피고인’ 종방 소감...“또 하나의 추억, 행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1 17: 42

배우 조재윤이 SBS ‘피고인’ 종방 소감을 전했다.
조재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너 멋졌어. 또 하나의 추억! 행복했다. 고마워. #피고인”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과 권유리를 비롯한 조재윤, 우현, 윤용현, 조재룡, 오대환 등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케이크와 꽃을 든 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시원함과 섭섭함이 동시에 느껴져 아쉬움을 더한다.

이에 네티즌은 “시청자로서 행복했습니다 ‘피고인’ 파이팅” “한 번도 안 빠지고 본방사수 했어요 끝나니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종영하는 ‘피고인’은 20%가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피고인’ 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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