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갓세븐, 컴백 후 첫 1위 "잭슨 얼른 완쾌하길"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1 21: 12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이 3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생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는 B.A.P, 갓세븐, 여자친구가 1위를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갓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트로피를 받은 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무슨 말을 해도 고마운 마음이 표현되지 않는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아파서 쉬고 있는 잭슨이 얼른 완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잭슨의 부재로 6명이 무대에 올랐다.
갓세븐은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신곡 'Never Ever'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 빅톤, 구구단, 가비앤제이, 크라빗, MVP, 로미오, 립버블, 식스밤, 신현우 등이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더 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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