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류태준·곽희성·이명훈, 다비드? 매력부자 특집 (feat.코밍아웃)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1 21: 50

 배우 류태준과 곽희성과 조태관 그리고 이명훈이 잘생긴 외모와 몸매 그리고 스펙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거기에 성형 수술까지 고백하면서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했다. 
다비드의 후예들 답게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류태준은 20년째 한결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곽희성과 조태관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조태관은 지난해 11월에 미모의 클래식 음악을 하는 부인과 결혼했다. 조태관의 외삼촌은 최수종으로 결혼식에 직접 참석해 인사도 하고, 눈물도 흘렸다는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류태준과 곽희성 그리고 이명훈의 명품 연기도 이어졌다. 류태준은 '황진이' 벽계수로 술상을 엎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직접 술상을 엎는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곽희성과 이명훈도 김숙을 둘러 싸고 다툼을 벌이는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뛰어난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이니 만큼 얼굴과 몸매 자랑도 이어졌다. 곽희성과 류태준은 복근을 수없이 공개하면서 화끈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류태준을 비롯해 네 명의 배우들은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였다. 류태준은 몸매와 얼굴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력가 집안 출신이었다. 류태준의 집안은 전라도 순천 지방 유지로 어릴 적 살던 집은 350평이 넘었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목장은 엄청난 넓이를 자랑했다. 
곽희성은 파리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유명 오케스트라와 첼로 협연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였다. 이날 직접 스튜디오에서 첼로를 연주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조태관 역시도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조하문의 아들이었다. 조태관은 '슈퍼스타K6' 출신으로 노래에 대한 재능을 뽐냈다. 이명훈의 아버지는 심마니로 산삼주를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왔다. 
'역적: 홍길동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는 윤균상은 이명훈을 위해 전화 연결로 특급 응원을 해줬다. 윤균상은 "이명훈이 술에 취하면 여자를 찾는다"며 "지금 잘하고 있는데, 여자랑 술만 멀리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비드들의 특별한 스킨십 기술도 공개됐다. 조태관은 "그냥 손을 잡는다"며 "거절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곽희성과 류태준도 돌직구 스킨십 기술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류태준의 아픈 추억도 대방출 됐다. 첫 키스신 상대는 이영자였다. 류태준은 물에 빠진 이영자를 구출하면서 인공호흡을 했다. 류태준은 "이영자씨가 생각보다 입술이 두꺼워서 제 입술이 먹혔다"고 털어놨다. 또한 류태준은 가수로 데뷔해서 데뷔 무대가 마지막 무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베드신에 대한 가슴 아픈 추억도 털어놨다. 류태준은 첫 베드신 당시 공사로 인해 수치스러웠다는 과거를 털어놨다. 이명훈은 스테파니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촬영 분위기를 오해하면서 실수를 저지른 경험을 밝혔다. 
곽희성도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만큼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곽희성의 노래 솜씨에 진행자들 역시도 감탄했다. 곽희성은 "과거 3인조 밴드 연습생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솔직한 성형고백도 이어졌다. 곽희성과 이명훈 역시 코를 성형수술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명훈은 군대에서 비염 치료를 하면서 함께 코 성형수술을 해서 휘었다는 가슴 아픈 고백을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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