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손현주 "'보통사람' 촬영중 갈비뼈 부러졌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1 21: 50

 배우 손현주가 영화 ‘보통사람’을 촬영하며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의 주인공 손현주와 장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현주는 “'보통사람'을 촬영하며 부상이 많았다”며 “뼈도 부러지고, 갈비뼈도 부러지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짤릴까봐 일부러 (제작진에)말을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혁도 “(손현주가)MRI 찍으면 성룡이랑 비슷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보통사람'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23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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