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조금 귀여워보인다" 설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1 22: 22

 개그맨 유민상이 이수지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이수지가 유민상의 어머니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민상의 어머니는 “너가 벌써부터 표정이 다르다”며 “수지하고 있으니 표정이 다르다. 화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도 “사실 제가 이런 얘기한 적이 없는데 이상형 중 하나가 살림에 서툴러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여자”라며 “하나씩 맞춰가는 걸 꿈꿨는데 수지가 그런 면에 있어서 조금 귀여워보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purplish@osen.co.kr
[사진] ‘님과 함께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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