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현경, 엄기준 배신이유 "은수 위해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1 22: 13

 '피고인'의 엄현경이 엄기준을 배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나연희(엄현경 분)가 차민호(엄기준 분)을 배신한 이유를 밝혔다. 
나연희는 "오늘 오후 비행기로 떠난다"고 말했다. 나연희는 박정우(지성 분)는 왜 마음을 바꿨냐는 질문에 대해 "검사님 말을 듣고 생각해봤다"며 "아들 은수를 생각하면 마음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박정우는 또한 차민호의 뒤를 봐주던 차장검사를 구속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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