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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재팬] 日 '아그대' 야마모토 유스케, 여자문제로 소속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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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가 소속사에서 퇴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의 스포니치는 22일 "야마모토 유스케가 사생활 문제로 소속사에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야마모토 유스케의 소속사 에버그린엔터테인먼트는 21일 "회사의 관리 업무 위탁 계약의 내용을 위반했기 때문에 계약을 종료했다. 본인도 각오하고 있던 일이라 납득하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계약 종료'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상의 해고다. 야마모토 유스케는 술과 여성 문제로 여러 번 말썽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소속사 몰래 바를 경영하며 손님까지 접대한 사실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단기간에 여성 문제를 2건이나 일으켰다. 이번에도 소속사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결과가 매우 유감이며, 우리의 지도력 부족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서 해고된 야마모토 유스케는 현재 연예계 은퇴 가능성까지 부각돼 눈길을 끈다. 

한편 야마모토 유스케는 패션모델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국내에서는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 파라다이스~'속에서 신기가 있는 카야시마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mari@osen.co.kr

[사진] 야마모토 유스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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