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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예계 연습생女 30%가 성적 행위 촬영 요구 받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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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내각부의 조사에 따르면 모델, 아이돌 스타로 데뷔를 꿈꾸며 발탁된 여성의 26.9%가 성적행위의 촬영을 요구 받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의 내각부가 청소년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실태에 대한 인터넷 조사에 따르면 모델, 아이돌 가수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일명 ‘스카웃'을 당한 여성들 중 실제 데뷔로 연결되는 사례는 고작 7.7%인 반하며 이중 약 ⅓ 이 동의 없이 성적이 행위의 촬영을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여성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길거리 캐스팅 혹은 각종 선발 대회에서의 응모를 통해 선발된 경험이 있는 여성 2,575명이 이러한 실태 조사에 응했으며 이중 실제로 데뷔 계약까지 체결한 여성들의 응답에 따르면 정식 계약 후에도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착용한 촬영, 성행위를 연출한 촬영, 가슴과 성기를 노출한 촬영등 의 요구를 받은 경우가 무려 58.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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