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 기능‧디자인‧가성비 '윈드밀17'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3.22 12: 31

 휠라 골프가 2017년 봄‧여름 시즌 새로 출시한 골프화 윈드밀17(WINDMILL1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윈드밀17은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접목해 골프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드밀 17은 바위나 굴곡이 많은 국내 지형에서 플레이하는 골퍼들을 위해 바닥 전체에 특수고무 재질을 적용해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였다.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해 마모가 잘 되지 않는 재질의 TPU 몰딩 기능을 적용하고, 스파이크 아웃솔을 통해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 뛰어난 신축성 및 쿠셔닝으로 발에 가해지는 부담과 피로를 덜어준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은 안정적인 핏팅감을 제공해 플레이 서포트 기능을 강화한 것은 기본. 초경량 소재의 극세사 합성 가죽을 사용해 착화 시 부드럽고 편안하다.
남성용 ‘윈드밀 17’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네이비, 여성용 ‘윈드밀17우먼스’는 화이트‧핑크, 화이트‧옐로우 등 각 2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 8000원. /letmeout@osen.co.kr 
[사진] 휠라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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