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드 피트, 조각으로 졸리와의 이혼 아픔 극복?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2 15: 24

브래드 피트가 새로운 취미로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의 아픔을 잊고 있다. 
피플지는 21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의 아픔을 잊기 위해 친구 토마스 하우즈아고와 조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피플지에 "브래드 피트가 밤낮으로 조각에 매달리고 있다"며 "그와 가까운 사람들은 브래드 피트가 새로 열정을 쏟을 일을 찾았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친구이자 유명한 예술가인 토마스 하우즈아고의 도움을 받아 밤낮없이 조각 작업에 열의를 쏟고 있다는 것. 관계자는 "그는 에술에 대해서는 늘 열정적이었고, 매우 흥미로운 콜렉션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브래드 피트는 조각을 할 때 슬픈 음악을 틀어둔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9월 파경을 맞았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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