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데드풀2' 캐스팅 윤곽..라이언 레이놀즈 vs 마이클 섀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23 07: 58

마이클 섀넌이 영화 '데드풀2'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마이클 섀넌이 영화 '데드풀2'의 케이블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케이블은 ‘데드풀2’에 등장하는 뮤턴트다.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은 지난해 2월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마블 역사상 '19금' 매력이 터지는 히어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피어스 브로스넌, 스티븐 랭, 론 펄먼, 러셀 크로우, 카일 챈들러 등이 케이블 역을 탐냈다. 하지만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은 마이클 섀넌을 유력한 후보로 손꼽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알렸다.  
'데드풀2'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캐스팅을 확정 지은 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