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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지동원 경고 누적, 28일 시리아전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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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사, 서정환 기자] 지동원이 경고 누적으로 오는 28일 시리아와의 최종 예선에 출장하지 못한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과의 6차전에서 경기 초반 다소 쓸데 없는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7분 지동원은 중국 우레이가 돌파하는데 뒤에서 어깨를 잡아 끌었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고, 옐로 카드까지 꺼내 경고를 줬다.  

이전 경기까지 경고 1장을 받았던 지동원은 다음 경기인 시리아와의 최종 예선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은 지동원 외에도 기성용, 장현수, 김신욱, 한국영이 경고 1장씩 받은 상태다. 승리 뿐만 아니라 경고 관리도 중요하다.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경고를 받는 바람에 중국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jasonseo34@osen.co.kr 

[사진] 창사(중국)=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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