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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브래드 피트, '데드풀2' 거절..마이클 섀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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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출연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콜리더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20세기 폭스사와 케이블 역을 놓고 서로 긍정적으로 논의해왔으나 브래드 피트가 영화 ‘월드워Z2’의 출연으로 인해 일단 거절했다.

피트가 여전히 케이블의 후보 중 한 명으로는 남아 있기는 하지만 출연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현재로선 마이클 섀넌이 가장 출연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알려져 있는데 제작진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다른 배우들도 눈여겨보고 있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 분)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한다.

‘데드풀’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캐릭터이자, 역대 마블 히어로들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드풀2’는 2018년 3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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