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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전인지, 기아클래식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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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전인지가 공동 선두로 안정된 출발을 선보였다.

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날 초반 9개홀에서 1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는 파4홀인 12번홀과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면서 리더보드 상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 커-모 마틴(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이미림(27)과 김효주(21)도 4언더파 68타로 오전 10시30분 현재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미림은 2014년 LPGA 무대에 진출하자마자 마이어 LPGA 클래식과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2승을 거뒀지만, 다음 해부터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박인비(29)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면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2개 범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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