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 LG 임찬규에 3점포 '쾅!'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3.24 13: 23

SK 한동민(28)이 시범경기 첫 대포를 가동했다.
한동민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범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출장, 1회 2사 1·3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B2S 에서 상대 선발 임찬규의 5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을 때려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만큼 큰 타구. 한동민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SK는 한동민의 홈런을 앞세워 3-0으로 앞서고 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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