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젖은 챔스필드…NC-KIA 시범경기 우천취소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7.03.25 11: 04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이날 광주 지역에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전 11시까지 그치지 않자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양팀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시범경기를 갖는다.  NC가 5승2패3무로 1위, KIA는 4승6패로 8위에 올라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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