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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엄지·미나, 다이어트 성공! 꽃미모 막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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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예뻐진 걸그룹 먹내들이 주목받는 요즘이다. 여자친구의 엄지, 구구단의 미나가 대표적. 만개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미모 업그레이드 요인은 단연 다이어트다.

'핑거팁'을 내세운 새 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엄지는 이번 활동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자친구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파워청순'에서 '파워시크'로 콘셉트 변화를 꾀하면서 막내 엄지 또한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를 넘어 보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미를 뽐내는데, 그 달라진 분위기가 때로는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관계자에 따르면 엄지는 데뷔 전보다 3cm가 컸다.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엄지의 성장판은 열려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활동 전 다이어트로 5kg을 감량했다. 이로인해 이목구비가 보다 또렷해지고 세련된 인상을 풍기게 됐다.

여기에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며 보다 밝은 색으로 염색한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신곡 '나 같은 애'로 활동 중인 구구단의 막내 강미나는 엠넷 '프로듀스101' 당시 통통하고 귀여운 상큼발랄 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반대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막상 하고나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유의 귀여움은 잃지 않으면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긴다. 몸매 역시 가늘어진 것은 물론이다. 미나는 걸그룹 대표 '과즙상'으로 걸그룹 99라인 미모센터 중 한 명으로도 언급된다. 

두 사람은 식이 요법과 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체중을 감량해 왔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주변의 반응이 좋고 '예뻐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되자 더욱 관리에 탄력이 붙었다고. 미나 같은 경우는 방송 당시 자신이 통통하다고 직접 말하면서도 과자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군것질거리를 주변에 친절히 양보(?)한다는 전언이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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